충격적인 성폭행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올해 57살인 김남용 화백이 그 주인공인데요. sbs와 각종 방송사에서 모자이크를 처리해서 보도한 해당 화가가 누군지 미술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인물인데요.
바로 아래 모자이크 속 인물이 그 성폭행을 저지른 화백입니다.
바로 이 사람. 김남용 화백 맞습니다.
모자이크를 걷어내니 바로 등장합니다.
50대 미성년자 성폭행 화가 뉴스기사 모음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63167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621263&plink=ORI&cooper=NAVER
그리고 그의 작품이라고 올라온 사진도
김남용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미술교육을 한다면서 소개받은 여중 여고생들을 성폭행 한 뒤 동영상까지 촬영하여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이 사람의 인성이 굉장히 심각한 수준인데, 관련 업계에서 소문이 나지 않았을리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김남용은 장애인 학교 봉사활동을 자처해서 장애인여학생들마저도 성추행 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벌써 페이스북에는 김남용 화백을 성토하는 댓글이 수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후안무치, 파렴치한 성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다시는 사회에 발 붙일 수 없도록 해야
이런 인격과 영혼을 살인하는 성범죄가 그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성범죄자들은 떳떳하게 고개들고 돌아니고 피해자들이 두려움과 공포속에
숨죽이고 살아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