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선동 보도의 대명사 CNN
클린턴 네트워크 뉴스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대선이 끝난 지금도 트럼프를 까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는 CNN 이번에는
트럼프 캠프 인물이 러시아와 연루되었다는 찌라시를 대서특필하는 선동보도를
자행했는데요....... 이에 대해 트럼프의 속시원한 해명과 되로받고 말로 받아칠 것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 장면입니다. 사실 얼마전만 해도 트럼프에게 성폭행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이 앞다투어
cnn과 인터뷰를 하고 보도를 하고 그랬는데 거의 수십명... 지금 다들 어디 갔나요??
트럼프의 기자회견. 트럼프는 굉장히 격노하여 CNN을 공격했다. 기자회견 중...
CNN 기자가 " 우리 회사를 공격하는데 질문 좀 하겠습니다 !!! " 라고 거의 절규에 가깝게 비명을 질러댔었다.
트럼프는 " 당신은 질문 기회가 없소. 당신들은 가짜 뉴스야 " 라면서 조롱과 공격을 거듭했다.
하지만... 이미 앞뒤 가리지 않는 CNN 기자는 다른 기자가 질문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우리 회사를 공격하는데 질문을.... 이라면서 소란을 피웠다.
" 정보국은 이런 조작된 뉴스가 대중에게 흘러나가도록 해서는 안됐었다. 이거 뭐 나찌 시대도 아니고."
무슨 이야긴가 하면 이랬다.
러시아가 미국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오바마 및 정보기관이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Buzzfeed 라는 저급 인터넷 매체가 갑자기 트럼프의 자문위원인 마이클 코헨이 러시아에 입국해서 푸틴과 모의 했다는 찌라시 보도를 터트린다.
이것을 친힐러리 반 트럼프... 아니 극혐트럼프로 가닥과 노선을 잡은 CNN 이와 관련하여 대서 특필하였는데
그로부터 몇시간 후에 있었던 트럼프의 기자회견에 맨 앞자리에 앉아, 이것에 대해 질문 하겠다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마치 다 짜고치는 각본처럼 굴었던 것이다.
근데 과연 그 찌라시는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
마이클 코헨이 푸틴을 만났다고 하는데... 일단 둘이 만났으면 비행기 타고 갔을 것이고
비행기가 아니면 배라도 타고 가야하는데.....
마이클 코헨의 여권에는 출국기록이 없다는 사실이 팩트다.
만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뭘 논의했다는 찌라시가 나오는건지 ㅉㅉㅉ
거기에
한때 Buzzfeed 기자였던 Rosie Gray 라는 여자가
당시 마이클 코헨은 캘리포니아 대학에 있었고 대학측은 이를 확인해주었다.
결국 3류 찌라시 언론사의 선동성 보도를 CNN이라는 거대 언론이 검증도 없이 받아서는
대서특필한 희대의 사기극인데.. 우리나라는 이를 바로잡지도 못하고 정치적으로 다르면
무조건 공격하고 촛불을 드는 민도를 보이는 것과 미국은 차원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언론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고, 절대로 진실과 사실만을 말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한다.
왜냐... 과거처럼 책임지는 일은 없고,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지루한 진실공방 법정공방이 이어지는데
사람들은 기억을 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