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한국 대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하는 박정학 외교관. 그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 문화 교육 등을 담당하면서 칠레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부적절한 메시지와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사례가 급증했고, 이를 시사고발 프로그램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10대 미성년자 연기를 하는 연기자를 투입해 박ㅈㅎ 참사관의 성추행 장면을 담아냈다. 지금 사건은 대대적인 문제로 번져 한국 칠레 대사의 사과도 있을 예정이고 해당 문제의 박ㅈㅎ은 직무정지 상태이고 조사와 형사처벌도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근데 외교관 면책특권인데 누가 처벌을 한다는 건지 모를 일이다.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k-pop에 관심이 많은 칠레 10대들. 한국대사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무료로 한글도 가르쳐주고 문화행사도 하면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하고 그 담당자가 이번 사간의 주인공 박정학 외교관
고발 프로그램에서 잠입시킨 10대 여학생.
박외교관과 만나는 장면
낯뜨거운 이야기들이 오고간다.
뽀뽀할래
네 가슴이 좋다
섹시하다... 등등
그리고 뽀뽀와 스킨십이 끝없이 이어진다
방송카메라에 놀란 그.
이정도 했으면 적당히 해야 하는데
여학생의 집에까지 찾아간다.
계속되는 스킨십
물론 방송을 보면 해당 여학생이 박 외교관의 성추행을 잡아내기 위해서
인위적인 부분도 많이 있고 개그스러운 점도 있지만.... 저 외교관의 행동은
엄청난 문제점 투성이다.
지속적으로 스킨십
뽀뽀 또 뽀뽀
재미를 위해 투입하는 엑스트라들은 박 외교관의 행동이 도를 넘을 듯 하여 연기자를 보호하기 위해 투입
카메라와 시사고발 진행자가 들이닥치고 박외교관의 성추행 장면을 보여주자
망연자실
넋이 나감
영혼이 떠난 듯한 얼굴,
그리고 제발 제발 봐달라고 애걸복걸
이게 우리나라 외교관의 민낯
ㅉㅉㅉㅉㅉㅉ
부탁드립니다... par favor 근데 .... 이 말은 여학생도 자신을 성추행하려는 박ㅈㅎ에게 제발 하지 말라고 할 때 했던 말.... ㅎㄷㄷㄷㄷ 한국에서 처벌하지 말고 칠레에서 칠레법에 맞게 남미 특유의 교도소 체험 시켜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