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정말로 전대미문의 국가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일제 식민지와 해방 이후 1950년 625전쟁으로 온 국토가 황폐화 되었고, 그나마 적산 자산들도 대부분 북한에 있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인재만이 나라를 키울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이었는데 그 희박한 확률을 뚫고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지금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다들 어렵다 못산다 불평이 많은데, 실제로 우리나라의 자산 순위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게 됩니다.
중국과 일본 한국 성인을 기준으로
구간을 5개로 나누어서
1만불 이하 / 1만불 - 10만불 / 10만불 - 100만불 / 100만불 초과
로 구간을 나누어서 분류를 했습니다.
중국은 100만불을 초과하는 상위 0.1% 부자가 무려 159만명이나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인구 10억명은 더욱 무섭네요..
중국이 절대로 G2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절대 다수의 빈곤인데
1만불 이하의 자산을 가진 사람이 무려 6억 9천만명이고
1만불 - 10만불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도 3억명이나 되고 있습니다.
성인 99%가 절대빈곤과 서민인 상황입니다.
10만불 - 100만불 구간에는 2810만명이나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성인 인구 1억명에
1만불 이하 인구가 965만명 정도
1만불 - 10만불 구간이 3701만명
10만불 - 100만불 구간이
5472만명으로 중산층이 매우 두텁고
100만불 초과가 282만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위2% 부자들이 평균자산 100만불을 초과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인데 성인인구 3925만명 중
1만불 이하가
834만명
1만불 - 10만불 이하가
1694만명 입니다.
10만불 - 100만불 사이가
1329만명으로 일본과 비슷하게 중산층이 매우 두텁습니다.
100만불 초과는 67만 9천명으로 역시 성인인구 대비 약 2%안되는
숫자가 백만장자라 불리는 상층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자료인데 참고해서 보시면 우리나라가 굉장히 대단한 경제적인 성장을 이루고
발전되어 살기 좋은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1억을 버는 사람도 주변에 2억 버는 사람이 있으면 인생이 괴롭고 못나 보인다고 합니다.
다 주변과의 비교로 내가 불행해 보이는 것인데 마음가짐을 제대로 하고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것이 진정한 선진국 시민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