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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그리지 레스토랑 잉글리시브랙퍼스트 그리고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레오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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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피쉬앤칩스다.

하지만 이건 정말 먹어보면 알겠지만 그닥 맛있다는걸 느끼기 어렵다.

딱히 영국음식이라는게 없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영국은 과거 대영제국

시절 전세계가 영국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자국의 음식이라는

개념이 그냥 전세계 음식을 다 먹는걸로 봐도 무방하지 않나 생각된다.

영국식 음식이라면 아침 브랙퍼스트가 떠오른다. 레드빈과 베이컨 소세지

서니사이드 토스트 구운 토마토와 구운버섯 이렇게 먹는 잉글리시 브랙퍼스트는

굉장히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높다. 거기에 티와 쥬스한잔이면 든든하다.

 

 

 

 

 

 

 

그리고 영국과 미국에서 가정에서 많이 먹는 오레오쿠키.

 

 

 

 

 

오레오를 튀기는건데 이게 은근히 맛이있다.

달달하고 촉촉하다는 표현이 맞겠다.

느끼하고 징그럽게 보이기도 하지만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어서

추천해주는 간식 후식이다.

 

뭐 외국에 다녀왔다고 하는소리는 아니지만 결국 우리나라사람들은

김치 된장찌개를 찾게 되어있다. 이상하게 외국음식은 평생먹기 힘들다.

외식으로 딱 좋은것 같다. 그리고 마늘... 그거 정말 외국에서 살 요량이라면

우리나라처럼 김치에 들어가는 마늘을 아침에는 절대로 먹고 출근하지 말아야한다.

나도 그렇지만 외국인들은 이게 고역이다 못해 죽을 맛이다.

 

우리가 중국애들 냄새 짱깨냄새라고 하는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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