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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은 이미 5월달에 일본에서 보도된 내용을 보면
익명의 여성이 제보한 사진속의 남성이 빅뱅 탑이라고 한다...
대마초가 아니라 코카인을 흡입하는 사진이라는 내용으로 기사를 내보냈는데
한국에서는 어떻게 이런 내용에 대해서 일언반구 말도 없었을까 의문이다..
한국에서 탑이 대마초를 피운건 2016년 10월경이라고 하는데
이후 빅뱅 탑은 군대로 입대를 해버렸다.
연습생 여자후배와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하는데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부인하다 여자 연습생 후배의 자백으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났고, 모발검사 결과 양성반응판정이 나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한다.
과거 강용석이 YG 박봄 마약 사건에서도 검사장급에서도 봐주기 힘든데
봐줬다고 검찰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제기했었는데
지드래곤 박봄 거기에 탑까지... 여기 YG는 정말 심각한 도덕성을 보이고 있다.
부검해봐야 안다고 저능아 같은 소리로 쉴드를 치는 탑의 팬들이 있기에
대충 거짓 눈물로 반성하는 척 하고, 군대 2년 보내고 나오면 다 잊고
재기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듯 하다.
정권도 바뀌었으니 과거 YG 마약수사에 대해서도
제대로 수사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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