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는 보니역에 이수민양 입니다. 올해 2001년 생으로 15살 중학교 2학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끼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 친구하고 보니 신동우 군과 같이 생방송으로 진행을 하는데도 얼마나 진행을 잘하는지 우리 조카 장기자랑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능수능란하게 요리조리 진행하는거 보면 참으로 연예인 할 만한 재목인 애들이 따로 있구나 싶은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녹화방송인줄 알았는데... 생방송이라는점이 더더욱 놀랍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도 올리고 또래 여학생들처럼 발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니하니는 MC들이 몇 번 바뀔 정도로 굉장히 오래도록 장수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같이 사회를 보는 신동우군은 올해 18살로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하네요.
우리 조카가 제일 좋아하는 하니 이수민양. 초딩여신이라는 별칭으로도 통한다고 하네요. 양띵도 초통령이라고 얘가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기도 하던데 우리때와 달리 요즘 애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와 연예인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인 모습을 만힝 보여줘서 놀랐습니다. 팬레터도 보내고 선물도 보낼거라고 그러네요 ^^
실제로 이수민양은 소속사에 계약되어있는 모델 겸 탤런트라고 하네요. 케이블 방송에서도 몇번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었다고 하는데 역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1년 2년 사이에 점점 더 몰라볼 정도로 이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몇년 지나면 더더욱 이뻐진 모습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이수민양이야말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