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장용준 스윙스의 즉석스카웃제의 받게 만들 정도의 랩실려 , 힙합금수저는 나 아빠가 국회의원 장제원 YO
엠넷에서 새로 런칭한 힙합오디션 고등래퍼. 고등학생들이 참가해서 생존하는 배틀 오디션 프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함과 범상치 않은 실력으로 재미있게 봤다. 1회인데 벌써 화제 만발이다.... 그 중심에는 실력적으로도 대단히 완성도 높은 장용준 떄문일터, 거기에 과거 sns 글과 친구들의 증언등으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려있다.... 그런데 딱 그정도였으면 그걸로 끝일지 몰라도.... 장용준의 아버지가 현역 국회의원인 장제원 의원이라는 사실로 화제는 2배 3배 4배 이상이 될 것 같다. 솔직히 우리나라 기레기들 수준은 정말 개판 오분전인데 장용준이 과거 sns에 풀었던 조건만남 떡밥은 기레기들이 조회수 끌어들이는 낚시 아이템으로 대박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런 기사가 없다... ㅋㅋㅋ 매우 조심스러운 발행만 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도 아빠가 국회의원인데 쉬이 건드리지 못하는 분위기다 ㅋㅋㅋㅋㅋㅋ
물불 가리지 않는 우리 트위터 페이스북 청소년 대학생님들이 불을보고 달려드는 불나방처럼 엄청난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장용준이 고등래퍼에서 음악담당에게 비트주세요~ 했던것처럼 거침없는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는 사람들은 판사님 드랍더 비트 하게 될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 물론 그럴일은 것의 없겠지만...
등장부터 고등래퍼 얼굴담당 이지은 양도 반하게 하는 곱상한 외모의 장용준.
근데 이건 아니다 ㅋㅋ
엄청난 허세를 부리면서 내가 얼마나 랩을 잘하는데
방송같은거 나오는거 안좋아한다고 말을 하는 용준이.
본인을 알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1등 하려고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심지어 심사위원들 앞에서 지역대표선발을 하는 곳에서도 관객들이 지루하고
재미없었을 것이라면서 참가자들을 디스
그리고 장용준의 무대가 시작된다.
가자~~ 드랍 더 비트
스윙스를 감동시킨 무대로 즉석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고 기뻐하는 용준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붙고 싶은 상대 동현이 MC그리 나와~~~
근데 여기까지 방송 나오고 여자애들이 환호하고 좋아하고 인기 짱 많아서 부럽부럽 했었지만...
결과는 지금 엄청난게 치욕받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근데 과거에 sns에 했던 글이나 페메는 친구한테 할 수 있는 부분이니 뭐라 할 수 없다.
그걸 가지고 방송 하차니 뭐니 하는것도 말이 안된다. 다만 과거를 교훈삼아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를 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노력을 하면 될거다.
솔직히 장용준이 고등래퍼 안나오면 이건 볼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아직 1회밖에 안되서
더 많은 참가자들을 만나지 못했지만, 재능이 충만한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