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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갤럭시노트7 실패를 딛고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s8 시리즈... 전세계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실제로
예약구매하신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 또 문제가 터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액정의 색상 때문인데.. 바로 사쿠라 에디션이라는 조롱을 받는
위 화면과 같은 비교 샷입니다.
가운데가 정상 양옆이 붉은색을 보이는 현상입니다.
노트7당시 배터리 폭발을 올린 사람은 최초 비난을 받았는데...
이후 동일한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지속되면서 아예 단종까지 가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이번 갤럭시 s8 붉은액정은 동시다발적으로 상당히 많은 분들에게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as센터에 가면 아직 대책이 없어서 교환반품이 해결로 보이는데
설정을 변경하는 것만으로 해결이 될 수 있다면 다행이겠습니다.
오키드 그레이에서 이런 붉은액정 현상이 유독 두드러진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삼성은 최근들어서 내놓는 제품마다 이런 불량이슈가 생기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단가를 엄청 줄였다거나 가격이 획기적으로 저렴해진건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배터리 폭발문제에만 온 역량을 집중해서 가장 중요한 기본을 놓친것인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믿고 구매하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인데...
점점 믿음이 희석되네요.... 이건 간단하게 액정교체로 해결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는데
빠른 공식입장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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