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지아지욱이 성장근황과 송종국 저격글?





 

벌써 꽤 오래된 아빠어디가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송종국선수와 딸 지아 그리고 아들 지욱이.

방송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었던 송종국 선수는 방송 하차 후 심상치 않은 소문이 떠돌더니 박잎선과 이혼을 했습니다.

당시 불륜이다 아니다 라는 글이 무성하게 많았지만, 박잎선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된다는 글을 남겨 더 이상의 이야기는

하지 않고 언론에서도 조명이 서서히 사라졌는데....

 

 

 

지난 30일 올라온 박잎선의 인스타그램 글에는 송종국에 대한 원망과 매정함에 대한 저격성 해쉬태그가

달려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작고 귀엽던 아이들이 이제는 꽤 많이 크기에 충분한 시간 4년...

이제 지아와 지욱이도 엄마 아빠가 왜 같이 살지 않는지 이혼이 무엇인지

알 나이가 되었을텐데요... 박잎선님의 글을 보면 송종국이 비록 이혼은 했지만서도

너무도 매정하고 무책임한 양육태도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박잎선님 본명이 박연수 입니다. 남긴 글 중

 

"우리 지욱이는 좋아하는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남자가 없으면

안돼는 것들만 좋아하네요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이렇게 시린거죠...."

 

 

 

그리고 해쉬태그에...

#가족 #책임감 #어른이라면 #짜증나고질리면 #물건바꾸듯이 #쉽게버리고바꿈 #가족버리는남자

#매력없음

 

 

 

 

이란 의미심장한... 아니 송종국을 대놓고 저격하는 내용과 더불어

지욱이에게 아빠같은 사람이 되지 말라는 당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 말고도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큰 논란이 되는 글은,,,

지욱이의 바둑수상관련 사진과 글에서 해쉬태그로

아빠의무관심속에서 혼자서도 잘해요 라는 내용인데,,

 

아빠어디가 방송당시에도 딸바보였던 송종국이 아들 지욱이는 별로 챙기지

않고 지아만 편애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사람들은 여기서 뚜껑이 확 열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박잎선님의 인스타그램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과 화제가 되자 비공개로 전환 되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송종국 본인의 철없는 행동과 자신만 행복하자고 가족을 저버린 행동은 평생 비난받아도 싸지만

그건 그거고 아이들 양육에 대해서는 보다 성실하게 임했으면 좋겠네요.